사단법인 꿈나무인재육성센터와 안산시육상연맹이 안산시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꿈나무인재육성센터는 12일, 단원구 꿈나무인재육성센터에서 제4차 사단법인 꿈나무인재육성센터 장학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체육가맹단체장 안산시자전거 박찬용회장, 양궁 현택 회장, 야구 윤성필회장 참석하고 전구표 꿈나무인재육성센터 이사장(안산시육상연맹회장) 책임이사 그 외 다수의 후원하시는 회원들이 참석했다.
꿈나무인재육성센터는 안산지역 체육 및 예술 꿈나무 박예찬(단원중), 김범근(별망중), 오지우(경수중), 김민찬(와동중), 나예슬(시곡중), 강건희(강서고), 임민서(원일중), 심호준(호동초), 황온유(초지초), 김혜리(경원대학)등 총 10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안산시 야구 윤성필 회장께서 야구공을 스폰해 장학금과 같이 전달하였으며, 이사장의 깜짝이벤트 치킨도 한 마리씩도 전달했다.
또 배상운(원곡고), 김다영(모바일고)등 2명에게는 안산시육상연맹으로부터 장학금 150만원씩 전달 됐다.
사단법인 꿈나무인재육성센터는 2022년 7월에 개소하고 분기별로 1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한지도 벌써 제4회차가 되었다.
수혜를 받은 장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학업과 운동에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사단법인 꿈나무인재육성센터는 인재 발굴에 도움을 주며 계속 후원과 응원은 이어질 것이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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