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회장 “더욱 발전하는 아카데미 총동문회에 임원진 힘써”당부 

안산신문 평생교육원 부설 안산시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11일, 신도시 개성흑염소 식당에서  말복을 맞이해 임원진을 초청해 보신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신행사에는 하학명 본지 회장을 비롯해 홍철 평생교육원장, 김기돈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학명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에 많이 고생하시고 계시는 아카데미 총동문회 임원진들과 보신행사를 하게돼 감사하다”면서 “이날 복달임을 통해 무더위 건강하게 이기시고 더욱 발전하는 아카데미 총동문회가 되게 임원진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돈 총동문회장은 “기수별 임원진을 포함해 많은 임원진들이 참석해줘서 정말 고맙다”면서 “오늘 복달임으로 더욱 친밀하고 돈독한 아카데미 임원진의 결속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홍철 평생교육원장은 “오늘 행사를 보고 아카데미 총동문회 임원진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다”면서 “복달임의 의미도 되새기고 더욱 발전하는 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임원진을 포함해 기수별 회장, 고문위원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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