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명 회장 “문화행사 통해 다양한 정보공유 기대” 

안산신문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지난달 30일, 신도시 롯데시네마에서 문화행사 일환으로 영화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최신 개봉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관람에는 하하명 본지회장을 비롯해 홍철 평생교육원장, 김기돈 총동문회장 등 아카데미 원우 200여명 가까이 참여했다.
이날 하학명 회장은 “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원우들의 교양과 문화향유를 가까이 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아카데미 원우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교류도 중요한 분야중 하나이기 때문에 오늘 같은 행사가 많이 공유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홍철 원장은 “아카데미 원우들과 좋은 영화관람을 보게 돼 참으로 기쁘다”면서 “늘 가까이 원우들과 아카데미가 더욱 다양한 정보공유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기돈 회장은 “오늘 하루 영화관람을 통해 풍부한 감수성을 만끽하기 바란다”면서 “늘 함께하는 총동문회가 되기 위해 힘써겠다”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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