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명 회장 “총동문회와 함께 정보공유하며 사업번창에 도움 되길”
홍철 원장 “안산신문 시민명예기자 활동으로 자부심 갖는 기회제공” 
김기돈 회장 “안산발전에 힘이 되는 아카데미 원우가 되는데 도움”
정현진 16기 회장 “17기 원우들과 아카데미 총동문회 위상 세우자”  

전통의 지역언론 사회교육프로그램인 안산신문아카데미 17기 개강식이 6일 본사 교육관에서 열렸다.

46명의 17기 신입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하학명 본지 회장을 비롯해 홍철 본지 평생교육원장, 김기돈 안산신문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승필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정현진 16기 회장 등 총동문회 임원진 다수가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강식에서 하학명 본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로 그 위상이 높아가는 안산신문아카데미가 17기 신입원우들을 맞이해 그 면면들의 사회적 명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600여명 아카데미 동문들과 함께 정보공유와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신입원우들의 사업 번창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철 원장은 “600여명의 총동문들과 함께 17기 신입원우를 열렬히 환영한다”며 “앞으로 아카데미 원우들중 일부는 소정의 교육을 통해 시민명예기자를 양성해 지역의 등불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범위를 넓혀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기돈 총동문회장은 “전통의 안산신문아카데미에 신입원우로 참여한 17기 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입원우들과 함께 안산최고의 신문인 안산신문과 함께 안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총동문회가 힘써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16기 정현진 기수 회장도 축하 인사말을 통해 “오늘 17기 원우들의 개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안산신문아카데미를 통해 하시는 사업이 늘 발전할 수 있도록 저희 16기 원우들도 정보공유를 통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을 통해 17기 교육에 참여한 지역리더는 47명이다. 원우명단은 강은식 ㈜엔파워 대표, 구자육 ㈜극동오일 대표, 김덕진 주식회사 라이언 이사, 김미라 실내골프 대표, 김선자 부업나라 대표, 김성수 한도병원 대외협력이사, 김유진 성진물류 대표, 김은하 그랑데이 대표, 김진숙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김태성 원장, 도형미 열린공인중개사, 박광준 부경테크 대표, 박서희 리드공인중개사무소 부장, 박선영 스마트공인중개사, 박주경 한울푸드 대표, 방중근 세영테크 대표, 백종문 동경산업 대표, 송준남 자영업, 신경이 자영업, 신동선 프리랜서 토탈강사, 엄선이 자영업, 오세실 오케이부동산 대표, 유민 건강한대한민국 대표, 유영주 한화생명 FC, 유지국 현대자동차 딜러, 윤중현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이명희 ㈜천광워터펌프 대표, 이상기 자영업, 이상렬 소닉스 팀장, 이선직 안산시청 공무원, 이수혜 통닭원 대표, 이인숙 보험, 이종학 건화기업(주) 부사장, 정은주 이지트스크린골프 대표, 차재형 제이화원 대표, 채명숙 황소불화로구이 대표, 재안덕 엉클차이 대표, 최현정 황소숯불꼼장어 대표, 허주연 카페라디오 대표, 홍연아 안산시청 여권팀장, 홍화정 개방형협동조합 이사, 황영숙 그래픽디자인, 황춘금 폴라리스 지사장, 배문섭 디엔건설 대표 등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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