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대상지 현지확인을 원시119안전센터 신축예정부지 (원시동 773-5외 1필지)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현지확인 대상 안건은 ▲안산 원시119안전센터 ▲시흥 장곡119안전센터 ▲ 광주 송정119안전센터  ▲포천 관인119안전센터 ▲오산 청학119안전센터로 5건 이다.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변경내용,추진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기위해 진행됐다.
주요 참석인원은 안계일 안전 행정 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도의원 14명, 소방서직원 15명 , 안산의용소방대 연합대장 2명 등, 5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한 이기환 도의원은 “ 앞으로 현재만 생각하지 말고 한번 건축하면 30년이상은 써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청사신축계획을 하여한다.”고  말했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협소하고 노후된 원시119안전센터 이전으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재난상황에 신속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하루빨리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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