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형모·김영희)는 지난 9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갈비탕과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본오1동 새마을회에는 늦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전날부터 나눔음식을 직접 만들고 정성스럽게 담아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김형모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며 열심히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으로 본오1동이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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