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명 회장 “양 기관 좋은 일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함께 노력하길”
정동관 회장 “6만 안산소상공인 대표하는 연합회 발전에 큰 힘 실어주길”

안산신문(대표 하학명)은 18일,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동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끼리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자의 효율적 소비문화 정착을 통한 상생발전, 소상공인 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앞서 하학명 본지 대표.회장은 “소상공인 연합회와 신문사간 좋은 일들은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이날을 길이 기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관 회장은 “안산신문 하 회장과는 23년전에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비롯해 많은 기관과도 상공인들에게 필요하다면 협약을 하겠다”고 희망했다. 
정 회장은 특히 “6만 안산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연합회는 법적단체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골목상권 살리기와 지역 상인회의 협조로 구성돼 있어 안산신문이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지 평생교육원 홍철 원장도 “안산신문이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스포트 할 것이며 애경사 등에도 한 가족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돈 안산신문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은 “오늘 협약이 협약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협약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현국 와동 상인회장은 이에 대해 “신문사에 도움을 청할 일이 있으며 상생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연국 연합회 부회장도 “신문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신문 하학명 회장을 비롯해 홍철 평생교육원장, 김기돈 아카데미 총동문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연합회에서는 김원용 상임이사, 박현국 부회장, 조수아 부회장, 김연국 부회장, 오송림 부회장, 윤종대 부회장, 강정미 봉사단장, 한천구 청년체육분과위원장, 황영미 와동상인회 사무국장, 강성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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