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석(기본사회 경기 본부 공동대표)의 신간 ‘요모조모 대동세상’ 출판 기념 북콘서트가 20일, 신안산대 국제회의홀에서 열린다.
신간은 서한석 대표가 2020년부터 안산신문 등의 컬럼과 기고한 글들을 엮은 것으로, 정치, 문화, 역사 전반에 관한 생각을 드러내며, 현시대의 문제와 해결점을 제시한다. 서 대표가 살고 있는 안산에 관한 솔직한 생각들도 담겨 있다.
북콘서트는 방송인 서승만이 사회를 보고 유튜브 박시영TV의 박시영 대표가 함께 출연해 책이 출간하게 된 배경과 내용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환경미화원 주축의 풍물단인 ‘어울림’이 공연한다.
서한석 대표는 “올바른 인식과 정의로운 사람들로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고 모든 사람의 기본적 삶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며, “사회가 평화롭지 못하고 피폐해지는 현상을 되짚어 보며 만연한 갈등이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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