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13일, 상록수역 일원에서 열린 ‘자장면 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오늘 자장면 봉사를 개최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과 일손을 돕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 단체 회원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처럼 각박하고 삭막한 시대에 이러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세상을 한층 더 따듯하게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도 영광입니다.”라며 “오늘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참으로 뿌듯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자장면 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소중한 봉사정신을 본받아 저 또한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어둡고 낮은 곳부터 살피며, 민생을 위하는 훈훈한 김석훈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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