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클래스병원은 상록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촉탁의 진료를 실시하였다. 클래스병원 임석민 원장 외 2명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실시한 이번 진료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촉탁의 진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노인성 질환 및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진료를 실시하였다. 진료를 받은 강순자 회원은 “평소 관절이 많이 아파서 물리치료가 필요했는데, 이번 촉탁의 진료를 통해 치료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클래스병원 임석민 원장은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 어르신 한분 한분의 건강을 돌볼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자리었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기여하는 클래스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하였다.
한편 안산시 클래스병원은 ‘클래스가 다른 관절.척추 병원’ 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10월 15일 신규 개원을 앞두고 있다. 안산시 최대 규모의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서, 첨단 장비를 기반한 비수술 치료 클리닉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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