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증정행사 가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산센터(센터장 오광용)는 9월 한달간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공직자와 시민 1,000명을 목표로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쳤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 후 상품권을 구매충전해 실물 카드결제 방식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구역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산시민에게 부여되는 혜택으로 10%의 특별할인판매(예산소진시까지), 전통시장 소득공제 50%(2023), 150만원까지 특별구매한도 제공 등의 혜택을 부여했다.

또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의 안산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고객 확대를 위해 안산지역 주요 관공서(시청, 구청 등) 위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사회적약자 배려를 위해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에서도 같은 행사를 가졌다.

오광용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산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게도 공정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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