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록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석훈)는 11일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하우스에서 ‘2023 국민의힘 상록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를 열고 총선 승리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당원연수에는 상록갑 당원협의회 당원.당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의 강연이 진행됐다.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를 역임한 김성태 서울 강서을 당협위원장의 격려사 이후 김명연 단원갑 당협위원장, 서정현 단원을 당협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배현진 국회의원의 응원 영상 메시지가 전달됐다.
이날 김석훈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비정상국가에서 정상 국가로 바로 세우고,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내빈 및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며 “내년 4월 10일의 22대 총선은 그동안의 총선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대한민국 앞날의 흥망성쇠를 판가름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우리 모두는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그 어느 때보다 끈끈한 결집과 하나 되는 단합을 바탕으로 혁신과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며 “이 같은 굳은 의지를 가슴속 깊이 새기고,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병민 최고위원은 가짜 뉴스 선동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내년 총선 승리에 대한 중요성과 투표 독려를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상록갑 당원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당원연수를 바탕으로 국민의힘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의 내년 총선 승리에 대한 불타오르는 필승의 의지를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이러한 김석훈 당협위원장의 굳은 의지를 이어받아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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