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광덕라이온스클럽은 11일 탑웨딩홀에서 창립 5주년 기념 및 장택희 제5대 회장 이임식과 송길선 제6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송길선 회장은 “진정한 봉사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라며 “참다운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광덕라이온스 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길선 신임회장은 청운대학교 경영학과 및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안산시 검도 협회장을 역임 또한 인천대학교 청운대학교의 외식산업 초빙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함께 취임한 새 임원진은 제1부회장 김동수 2부회장 이병우 3부회장 설필수 총무 윤태천 재무 박상근 라이온테마 안종량 테일트위스타 최진영 자문위원 양대섭 이사 황우성ㆍ성기만ㆍ원현재ㆍ최종민 등이다.



또 새로 신입한 회원은 장석호외 20명이며 장택희 회장이 감사패 설필수외 13명의 회원이 지구총재상 원현재외 26명의 회원이 100% 출석상 유태천ㆍ박상근ㆍ최귀태ㆍ고옥분ㆍ유근홍 회원이 클럽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진섭 시장 및 박순자 국회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당선 김봉식 총재 등의 인사와 한마음 안산제일 안산용신 등 20여개의 라이온스클럽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송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은희 기자 kehee@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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