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회장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통해 다시 찾을 것”

안산신문 여성위원회(회장 최유정)는 14일, 이미혜 위원이 부원장으로 있는 행복한요양원을 찾아 할머니 할아버지 어르신들에게 말동무과 노래교실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요양원에는 44명의 어르신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미혜 원장은 18년 동안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특히 행복한요양원은 지난 22년 장기요양기관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은바 있다. 
최유정 여성위원회장은 “어르신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고, 진심으로 다과를 차려 대접하는 과정이 너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다시 찾아 볼 예정”이라고 소망했다.
이미혜 부원장도 “안산신문 여성위원회의 진심어린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동료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저희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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