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석 기본사회 안산 상임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 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자 판정을 받고 20일, 내년도 22대 국회의원 선거 상록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서한석 예비후보는 성균관대 철학과 명예졸업,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을 졸업(행정학 석사학위)했으며, 안산시청 비서실장과 정무 특별보좌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직무대행, 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안산에서는 유일하게 2018년 경기도지사 인수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대선 선거대책위 균형발전 공동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지난 민주당 대선 공약을 이어받은 사단법인 경기 기본사회 공동대표,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성균관대 재학시절 집시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2년 6개월 형을 받아 1년 가량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서한석 예비후보는 “전두환 독재보다 더 저열한 윤석열 정권의 망동을 저지하기 위해서 민주당 역시 환골탈태해야 한다”라며,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미래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석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10시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비전 발표와 함께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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