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라멘트복지법인은 국민건강보험 안산지사(지사장 김성수)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장(100만원) 과 손난로, 물티슈등 생활필수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갈수록 오르는 물가와 힘든 경제사정으로 인해 나눔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어 어려움이 더 깊어지는 이웃에게 매년 이어지는 국민건강보험 안산지사 임직원의 이타적인  나눔물결은  소외된 이웃의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 필라멘트복지법인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점심을 거르시지 않도록 180명 어르신에게 따스한 한끼 식사를 매일 제공해드리는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이동경로식당”과,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있는 직업능력이 극히 낮은 성인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진출과 직업을 갖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사동에 위치한 “상록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33명의 이용자가 반복된 다양한 실습과 체험을 통해 사회적,경제적으로 희망을 가지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전 직원이 건이 강이의 나눔활동으로 매달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것이며 기증된 온누리상품권과 생활필수품은 청소년,독거노인,발달장애인등 소외된 이웃들에 선물로 나눔이 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 안산지사 김성수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설을 맞이하여 직원들을 대표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내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성수 지사장은 “언제나 복지사업과 캠페인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필라멘트복지법인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공헌을 하기위해  올해도 설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건이 강이 봉사단의 꾸준한 나눔 동참이 어려운 이웃에게 늘 희망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필라멘트복지법인 산하 상록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이항수 원장은 언제나 안산시민을 위해 청렴함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안산지사의 임직원분들이 해마다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동참해주시는 이타적인 마음표현이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져 복지 사각지대로 더욱더 전파가 되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 안산지사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있을 필라멘트의 복지활동과 김장행사등 노력봉사에도 참여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청렴함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욱더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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