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창업교육센터는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2023 창업 역량 강화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일환으로 지난 달 29일부터 1박 2일간 안산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창업 선배들의 특강과 정부 지원 사업 및 펀딩에 관한 특강 등 교육과 조별 멘토와 함께하는 기획안 작성 실습, 그리고 이를 토대로 조별 창업기획안을 발표하는 창업경진대회까지 창업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의 기회로 마련되었다.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김예진 등 4명으로 구성된 뱀한테물린토끼팀이 대상을 ▲레저스포츠학과 윤주빈 등 4명으로 구성된 LSC팀이 최우수상을 ▲경영학과 조현진 등 4명으로 구성된 SLIVER Z팀이 우수상을 ▲방사선학과 김예은 등 2명으로 구성된 CELL팀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소감에서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창업가로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얻었다.’, ‘팀빌딩을 통해 실무 역량을 제고하고, 협업 경험을 쌓으며 실질적인 창업 준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전문 강사로부터 창업 아이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방법, 목표 설정, 그리고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자금지원에 관한 정보를 얻었다’ 등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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