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 스마일산악회(회장 이노숙)는 2일, 충남 태안 백화산에서 시산제와 첫 산행을 가졌다. 하학명 본지회장을 비롯해 홍철 원장, 이승필 아카데미 총동문회장, 김기돈 아카데미 명예회장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산행은 안산신문 스마일산악회가 구성된후 첫 일정이다.
이날 하학명 본지 회장은 “좋은 날 안산신문 스마일산악회의 첫 산행과 시산제가 열리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산악회원들 참여로 건강과 화합을 일궈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철 원장은 “스마일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안산신문 아카데미 원우들의 많은 참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필 총동문회장은 “이날 산행이 아카데미 원우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원우들의 모임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노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산제는 오전 백화산 산행을 마친후 열렸으며 안산신문 발전과 아카데미 총동문회 건승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진행됐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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