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중앙동 상가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중앙동 통장협의회 통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동 중심상가 지역 및 택시정류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차미경 통장협의회장은 “중앙동 중심상가 지역은 안산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에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에 함께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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