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섭 시장은 베트남 바리아 붕타우성과의 우호협력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3박4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에는 임도수 안산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 시장 조사단 참가기업체 8개사 대표들이 동행해 베트남의 현지 시장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시장은 붕타우성에 도착해 17일 우호협력 협약조인식을 가진 후 투자환경 설명회와 공단시찰 및 기업체 등을 방문하고 일행보다 먼저 귀국할 예정이며 이외 시장조사단은 21일 귀국한다.



바리아 붕타우성은 베트남 최남단 호치민시와 100Km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인구 80만명에 석유와 가스 수산물 해산자원이 풍부하며 많은 한국기업들이 진출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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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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