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는 6일 관내 기업체 최고경영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소기업진흥공단 김홍경 이사장을 초청해 '제82회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이사장은 '중소기업 지원제도 및 시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최근 인건비 부담으로 해외이전을 추진하는 기업체가 많고 특히 중국으로 진출한 업체가 많지만 성공한 기업은 극히 일부분이다"며 "기업의 해외이전보다는 어려운 국내경제를 활성화 하기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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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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