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대표적인 전문화치과병원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미르치과(원장 하종운)가 장애인시설에 치과진료의자(unit chair)를 기증해 주위를 새봄을 맞아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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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에 위치한 미르치과병원은 정신지체발달아동들이 생활하는 빛과둥지시설과 안산시립노인요양원에 3대의 치과진료의자를 비롯해 2000만원 상당의 각종 장비를 기증해 장애우들과 노인들의 치아질환 예방목적에 사용토록 했다.

미르치과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치과의료봉사단을 병원내에 만들어 매달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르치과병원은 그동안에도 환경운동과 자원봉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있으며 또한 병원에서 조선족동포 진료와 빈센트의원 무료 치과진료 봉사활동도 하고 있으며 김민수기획이사를 통해 행복과사랑나누기 시설봉사단체를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시설에 부식지원및시설보수공사를 4년전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병원의 설립 철학인 지구사랑과 인간존중을 실천하는 행복한 미소가 넘치는 미르치과병원이 앞으로도 계획하는 많은 일들이 우리지역사회에 작은 촛불의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 (www. mirden.co.kr)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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