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기사 (전체 1,675건)
간절한 교훈
어릴 때는 과자에 흔들리고, 청춘엔 이성에 흔들리고, 한창 때는 야망에 흔들리더니 늙어지면 다시 과자에 흔들린다던가, 흔들림 속에 마음...
박규채  |  2011-07-06 13:53
라인
정약용과 둔감력
“예민하거나 날카로운 것만이 재능은 아니다. 그보다는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않는 둔감함이야말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김제연  |  2011-06-29 09:37
라인
반기문,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유년시절, 6학년 사회 시험에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을 묻는 문제가 있었다. 그때 사무총장은 우탄트였다. 채점을 끝내고 담임선생님은 우리...
류근원 동화작가(안산화랑초등학교 교장)  |  2011-06-29 09:28
라인
부부가 행복의 근원입니다
#. 내 사랑 내 남편에게10년전 IMF의 사회적분위기와 사업을 하던 남편의 잘못된 빚보증으로 우리는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을 잃었습니다...
박현규 논설위원  |  2011-06-22 10:37
라인
글로벌 모범도시로 가는 길
#. 마음보다는 행동으로 우리건물 101호에 세들어 사는 가람이네는 우리와 같이 아들만 셋입니다. 그 옆집인 102호의 경우 내가 통닭...
박현규 논설위원  |  2011-06-15 10:25
라인
안산, 정말 부정적 도시인가
안산, 정말 부정적 도시인가? 안산신문사 주최 제13회 안전글짓기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글을 읽으면서 안산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
류근원 동화작가(안산화랑초등학교 교장)  |  2011-06-15 10:14
라인
살기 좋은 삶터, 우리가 만들어 보자(2)
#. 장애우의 희망의 마을 만들기수술의 휴유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였습니다. 남루한 옷차림에 왜소한 덩치, 푸석푸석한 얼...
박현규 논설위원  |  2011-06-08 10:24
라인
살기 좋은 삶터, 우리가 만들어 보자(1)
#. 발명을 통한 희망의 세상만들기제2의 에디슨 딘 카멘(Dean Kamen 1951~), 그의 꿈은 발명을 통한 살기 좋은 세상 만들...
박현규 논설위원  |  2011-06-01 11:11
라인
고엽제 불법 매립, 투명하게 밝혀야
6년 전 일이다. 다문화가정이 많은 학교에 근무했을 적, 라이따이한에 관한 장편동화를 집필한 적이 있었다. 예기치 않았던 라이따이한 3...
류근원 동화작가(안산화랑초등학교 교장)  |  2011-06-01 10:55
라인
함께 나누는 문화 형성이 복지의 진정한 미래
#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난 그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로 시작하는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킨 노래 아...
박현규 논설위원  |  2011-05-25 11:30
라인
생각하며 살아가며
언제 누구로부터 그리 불리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내 별명이 ‘마당발’로 통한다. 나를 이런 별명으로 불러주는 분들의 설명을 들어보...
박규채  |  2011-05-25 10:10
라인
사랑의 실천자, 선생님
#1 내가 다니던 학교 앞에 분식집이 있었다. 어느날 친구와 함께 라면을 먹고 나오는데 친구의 표정이 이상하여 물었습니다. “왜 그러니...
박현규 논설위원  |  2011-05-18 14:18
라인
五月 禮讚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5월이다. 일주일 전, 화단에 심었던 맨드라미, 봉숭아, 채송화 씨앗들의 꼼지락거리는 모습들이 눈에 보이는 듯...
류근원 동화작가(안산화랑초등학교 교장)  |  2011-05-18 14:10
라인
가정의 달, 이웃과도 함께…
# IMF로 아빠의 사업이 망해 와동의 월세집으로 이사 오기 이전에는 길거리 음식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돈이 없는 나는 쳐다만 보고...
박현규 논설위원  |  2011-05-11 15:24
라인
어머니 어머니, 우리어머니
5월 한 달을 가정의 달이라고 표현한다. 2011년 5월에는 1일부터 노동절. 어린이날. 어버이 날. 석가탄신일. 스승의 날. 성년의 ...
김제연  |  2011-05-11 15:08
라인
지하철 4호선, 지중화운동 추진할 때
1995년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수인선설명회에서 지역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이의 지중화를 요구했을 때 철도청에서는 “말도 안되는 억지 주...
박현규 논설위원  |  2011-05-04 15:31
라인
안산신문이 걸어온 길, 그리고 걸어갈 길
안산신문이 참으로 오래도록 힘든 길을 걸어왔다. 그렇게 걸어온 길, 안산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게 되었다. 22주년을 맞는 감회가 새...
류근원 동화작가(안산화랑초등학교 교장)  |  2011-04-27 12:01
라인
아픔으로 크는 나무
일요일 수리산을 찾았다. 대야미역에서 내려 수리산을 향해 걷는 길엔 봄기운이 만연해 있었다. 산수유나무가 노란 꽃망울을 톡톡 터트리고,...
류근원 동화작가(안산화랑초등학교 교장)  |  2011-04-20 14:08
라인
안산, 그곳에 가고 싶다
수인-인천간 전철인 수인선의 안산구간(4.94km) 착공식이 지난 29일 시행되었다. 지난 1995년 화물열차운행을 중심으로 지상화계획...
박현규  |  2011-04-13 14:33
라인
일요일 문화
서양 사람들의 가정은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다. 부부간에도 자아의식이 너무 강해서 자기 영역이 침범당하면 거침없이 갈라서는 것이 가장 ...
박규채  |  2011-04-13 14:23
-이전81828384-
Back to Top